'우연일까?' 드라마에서 김소현과 채종협 그리고 윤지온이 삼자대면을 합니다. TVN 월화드라마인 본 드라마는 7월 30일에 방송된 이홍주(김소현 님), 강후영(채종협 님), 방준호(윤지온 님)의 아슬아슬한 서로의 대치상활을 보여주었는데요. 살어음판 같은 세 사람의 분위기가 궁금증을 높여줍니다.
여기서 강후영은 자신을 외면하는 이홍주에게 결국 고백을 하였는데요. 미국행을 포기한 강후영의 ' 뜨거운 고백' 그리고 방준호와의 협업을 받아들인 이홍주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를 얘측할지 더욱 궁금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이홍주, 강후영, 방준호의 삼자대면이 정말 큰 하일라이트였습니다.
우연일까? 다시보기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강후영과 그를 막아선 이홍주의 싸늘한 신선에는 방준호가 껴있습니다. 방준호는 이홍주와 강후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나 혼란스러웠는지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을 보였네요.
우연일까? 회차정보(+후기)
이러한 방준호의 선을 너는 행보를 경계하는 강후영과 너무나 복잡한 이홍주의 마음은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로맨스의 종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 속의 이홍주에게 받은 편지를 읽으면서 회상에 젖은 방준호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씁쓸한 그의 눈빛에 이홍주를 향한 애착심이 강하게 보인 것입니다. 이홍주에게 혹독한 이별의 후유증을 받고 떠났던 방준호가 다시 이홍주 앞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김혜지는 강후영이 이홍주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백욱(최대철 님)과 함께 두 사람을 밀어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누치채지 못한 이홍주는 여전히 김혜지와 강후영의 만남을 응원하네요. 그러자 김혜지가 이홍주 앞에서 손경택(황성빈 님)과 연인인 척 연기하면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김혜지의 거짓말을 눈치챈 손경택은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라면서 이홍주에게 김혜지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또한 김혜지는 강후영과 이홍주가 둘만 있도록 자리를 피하며 본격적인 밀어주기를 하였네요.
현재 방영 중인 TVN 일일드라마 '우연일까?'는 지질하면서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다시 만나서 운명처럼 얽히면서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밴드 드라마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이 됩니다. 매주 기다려지는 드라마라서 꼭 챙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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